2024.03.28 - 봄비 내리는 날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 촉촉하고 좋네.. 하지만 일하기엔 불편타... 벚꽃은 이쁘게 피었는데 비 때문에 봄을 즐길 수가 없다. 다행인 것은 차가 밀리지 않는 다는 것.... 내일부턴 날씨가 좋아 지는데. 진해의 봄은 주말이 적기 일것 같다. 난 캠핑장으로 피신.. 장박 텐트 철수.. 아. 힘들다..

2024.03.26. - 벚꽃은 피는데

군항제는 시작되었고 벚꽃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제 꽂망울이 살짝.... 비가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데... 주말엔 만개 할 것 같은데.... 기다려 지지만 차 밀리는 것은 ㅠㅠ

Diary 2024.03.06. - 봄이 오나 보다

날씨가 많이 풀렸다.. 아침저녁으론 쌀쌀하지만 한낮은 봄기운 가득이다 내가 살고 있는 진해의 봄은 좀 더 빨리 오지 않을까 한다 벚꽃이 예년보다 1주는 바를 것 같은 느낌이다. 추운 것 보다 따뜻한게 나는 좋다 꽃피고 초록의 세상이 그립니다

Diary 2024.01.23. - 추운 날씨

추워도 넘 춥다. 바람도 많이 불고 머리가 시리다.... 하루 종일 영하권이다.. 외근 하시는 분들 힘드시겠다는.. 사무실에 앉아 히터 가동중이라 추위를 못 느끼는데.. 점심시간 커피 한잔 하러 갔다가 얼어 죽을 뻔....(엄살) 오늘은 조금 늦게 퇴근이다 일이 좀 있네...ㅠ 빨리 퇴근해서 쉬고 싶당

Diary 2023.12.16.

1. 어깨 치료를 위해 병원행 지난주 어깨 치료 후 상태 확인하러 병원 한주동안 운동하고 도수 치료하고 많이 좋아졌다.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그래도 살만하다. 오늘 치료 후 통증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그 동안 지고온 삶의 무게라 생각 할란다. 다시 화이팅을 위해 2. 배추 사러 가야지 2023년 김장을 위해 농산물 시장으로. 올해는 30포기만 김장한다. 묵은지도 약간 남아 있고 김장 잘 되어야 하는데 내가 할일은 배추사서 절...

Diary - 2023.12.14. - 겨울비 내리는 날

겨울 비 치곤 많은 비가 내린다.. 눈보다는 좋다는 생각이 든다 날씨가 추워 눈이 내렸다면 내가 사는 이곳은 지옥이 될 것이다.. 다닐수 없을 것이다 떨어지는 비소리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한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 좋네.. 비랑 함께여서

Diary - 2023.08.17.

이젠 밤이 길어 졌음을 느낀다 새벽 출근시간 어둠이 깔려 있다. 동지까지는 계속이겠지.. 바람도 시원하고. 가을이 오고 있음 이겠지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을까. 저녁 회식은 잡혀 있고.. 나의 저녁 운동시간이 날라 가서 아쉽다. 하늘은 구름 가득인데 비소식은 잡혀 있는데 비는오지 않고 흐리기만 하다. 시원하게 한줄기 내렸으면 좋겠다. 큰딸이 피아노 학원을 안가겠다는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동생은 학원만 가것 배가 ...

장마 시작

2023년 장마 시작 어떤 모습일까 비 더위 한달간의 긴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을 힘들게 할 것이다.. 눅눅함도... 무더위도 싫은데.. 걱정이다

물처럼 사노라면

물처럼 사노라면 인생을 물처럼 사노라면 후회 없이 살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은 유하여 서로 다툼이 없다. 물길이 좁으면 모여서 흐르고 물길이 넓으면 펼쳐서 흐른다 길이 막히면 기다릴 줄 알고, 기다려 모여서 둑을 넘는다. 인생도 힘들면 기다리고 휴식을 취하고 가야 할 때 가는 게 삶이라 생각한다.

2023년 01월 06일 ~ 08일 캠핑 메뉴

매주 캠핑이라 메뉴 정하기도 힘드네요 이번 주 캠핑장에서 먹을 음식들을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1. 2023년 01월 06일 금요일 1) 저녁 : 닭갈비, 어묵탕, 가락국수(우동) 2. 2023년 01월 07일 토요일 1) 아침 : 떡만둣국 2) 점심 : 부추전, 호박전, 버섯전 3) 저녁 : 주꾸미 삼겹살 3. 2023년 01월 08일 일요일 1) 아침 : 국밥(얼큰, 살코기 등) 2) 점심 :

아이들은 겨울 방학 시작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 지난주와는 완전히 다른 날씨다.. ​ ​ 아이들은 방학을 시작했고 매일 먹을 것과 놀 것에 대한 전쟁이 시작될 것 같다 ​ 추워서 쉽게 나다닐 수도 없고.. ​ 폰과 TV에 빠져 사는 것은 아닌지 ​ 주말엔 캠핑장에 데려가면 되지만.... ​ ​ 기온이 많이 떨어져서 얼음이 얼었을 것 같다. ​ 딸들은 썰매 탈 생각에 자주 묻곤 한다 ​ 기대가 된다 ​ ​ 주말 썰매 들고 캠핑장 가야지.. ​

오늘은 캠핑 가는 날

오늘은 캠핑 가는 날 날씨가 따스해서 좋네 추운 것 보다.. ​ 불멍하기도 좋고 걷기도 좋고 맛난 것 먹기도 좋고 퇴근 시간이 기다려 진다 ​ 아이들이 자라니 스케즐이 바쁘네.. 우리보다 아이들이 더....

한국 축구 결과는....

대한민국 : 우루과이 2022년 11월24일 22시 월드컵으로 인해 다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루과이와의 한판 승부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오늘 밤은 잠못 이룬 밤이 될 것 같다. ​ 대~한~민~국!!! 짝짝짝 ​

다시 일어 서자

실패했던 일들이 후회로 남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은 것만이 후회로 남는다.... 세상을 살면서 수 없이 많은 일들을 하면서 산다. 그 중 성공한 것 보다 실패 한 것이 많다. 그래서 다시 일어서는 것 아닐까..? 실패를 두려워 한다면 세상 밖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자기만의 세상에서 살겠지... 자.. 일어서서 나아가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아이처럼..

세상사 모래와 같다더라

세상사 모래와 같더라. 쥐면 쥘수록 빠져 나가고. 쥔것이 내것인것 같지만 놓으면 다 떠나 가더라는... 그냥 가벼위 잡고 있으면 금방 도망 갈 것 같지만 절대 도망 가지 않더라는.. 마음편이 내손에 살짝 감싸 쥐고 사는 것이 좋으리라. 부를 얻으면 무엇하겠노 세상을 다 가지면 무엇하겠노. 주변에는 부와 명예때문에 사람있지. 그 것 없으면 사람도 없는기라. 내 고민 들어줄 벗있어야 하고 내 상처 만져줄 가족 있어야지. 돈과...

하루종일

숫자와의 씨름.. 눈알이 빙빙돈다.. ㅠㅠ 언제쯤 이 숫자들과 이별을 할수 있을지. 머리고 아프고.. 눈은 충혈되었다.. 한숨 자고 싶다. 아..

창의적인가?

사람의 생각이 굳어 가는 것은 한순간이다 조직에 속해 있으면 더욱 그러하다. 생각은 자유속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의견이 무시되고. 리더의 생각에 끌려 간다면 누구의 책임일까 그 책임은 결정권자의 책임이다. 우리나라는 일사분란한 문화를 좋아한다 그리고 빠름을 좋아한다. 좋은 방향의 빠름은 나쁘다고 할수 없다. 하지만 그 빠름속에 노치는 것은 없는지.. 리더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들 한다. 하지만 ...

힘들때

살면서 힘들면 어떻게 하나요? 포기 극복 아님 다른 무엇 ​ 가끔 세상과 인연 끊고 산속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다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 이해관계 때문에 그렇지 못하다 ​ 이 밤 가슴으로 운다 ​ 시원해 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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