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생각을 기록하다)

  • 봄인데 주말인데 미세먼지가 문제네..... 외부 활동을 할 수 가 없네요. 단박으로 캠핑 가고 싶은데 고민이다.. 일단 오늘 저녁 축구 보고 고민을 해 보아야 곘다. 두딸들은 안 간것 같고.. 둘이 가던지.. 아니면 트레킹을 가던지 해야 겠다. 집에만 있는것은 시간이 아깝다는...... 퇴근 시간이 되어 간다 마무리하고 퇴근 ...
  • 2013년 벚꽃이 만발하던 그날 나의 큰산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평생 싫은 소리 안하시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 없었던 분이였는데 큰손녀 보면서 웃으시던 그모습이 생각 난다. 마지막 눈감으실때 큰손녀 은솔이의 모습을 보고선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린 은솔은 중학생이 되었다.. 벚꽃...
  •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2023년 10월 중순에 시작하여 2024년 03월31일까지.. 긴 시간이지만 주말은 행복했었다. 다음주부터 뭐었할까나... 할것이 없네.. 뭔가 준비를 해야 겠다. 등산을 갈까.. 사진을 찍을까.. 고민중
  •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 촉촉하고 좋네.. 하지만 일하기엔 불편타... 벚꽃은 이쁘게 피었는데 비 때문에 봄을 즐길 수가 없다. 다행인 것은 차가 밀리지 않는 다는 것.... 내일부턴 날씨가 좋아 지는데. 진해의 봄은 주말이 적기 일것 같다. 난 캠핑장으로 피신.. 장박 텐트 철수.. 아. 힘들다..
  • 군항제는 시작되었고 벚꽃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제 꽂망울이 살짝.... 비가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데... 주말엔 만개 할 것 같은데.... 기다려 지지만 차 밀리는 것은 ㅠㅠ
  • 실안바다 실안의 바다에는 붉은 노을이 물들고 상처 받은 갈매기들의 방황은 바다위에 춤춘다. 서산에 기운 노을뒤로 푸른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하나 둘 밝혀진 작은 등불은 일상에 지친 영혼을 쉼의 공간으로 인도하고 잔잔히 밀려 오는 파도 소리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은 지친 영혼을 깨운다 콧끝을 스치는 향긋한 ...
  • 우포의 아침 차가운 어둠의 시간이 흘러 간다. 철새들의 울음소리도 요란타. 아침이 밝아온다는 이야기겠지. 수많은 하늘의 별들도 자취를 감춘다 우포의 아침이 시작된다. 동녘의 하늘은 천천히 열리고 차가운 우포의 물안개는 머릴 푼다. 스물스물 밀려 오는 물안개는 어느새 나의 몸을 휘감고 내가 우포에 있음을 느끼게...
  • 나는 혼자다 미친개처럼 세상을 살아 왔다. 나의 기준이 세상의 기준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아집이였다. 이젠 나는 혼자다. 나의 몸을 지땡해줄 무엇도 없다. 스스로 흘러가야하고 스스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 바람의 방향을 잡아줄 어떤이도 없다. 큰바다도 작은 바다도 아닌 작은 저수지에 나는 버려졌다. 나...
  • 봄이 오나 보다 하늘이 눈물을 흘린다. 차가운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인가 봄을 맞이하는 기쁨의 눈물인가 토닥토닥 조용히 눈물을 흘린다 뜨거운 사랑의 동백도 피고 지고 청아한 내음의 매화도 피고 지고 병아리들의 합창 개나리도 피고 지고 순수한 사랑 목련도 피고 지네 소리 없이 봄은 오나 보다. 따스한 사랑의 봄이 ...
  • 겨울로 가는 길 나뭇잎이 춤을 춘다 차가운 아침 바람에 봄의 꿈은 추억 이련가? 긴 여운을 남긴다. 가을 비가 내린다. 낙엽이 촉촉히 젖어든다. 거리를 방황하는 낙엽의 모습이 처량하다. 아름다운 추색의 모습은 꿈이려나. 차가운 바람이 분다. 옷깃을 여미는 이 추위는 겨울손님 이 가을도 긴 여운을 님긴다. 겨울의 긴 ...
  • 봄인데 주말인데 미세먼지가 문제네..... 외부 활동을 할 수 가 없네요. 단박으로 캠핑 가고 싶은데 고민이다.. 일단 오늘 저녁 축구 보고 고민을 해 보아야 곘다. 두딸들은 안 간것 같고.. 둘이 가던지.. 아니면 트레킹을 가던지 해야 겠다. 집에만 있는것은 시간이 아깝다는...... 퇴근 시간이 되어 간다 마무리하고 퇴근 ...
  • 2013년 벚꽃이 만발하던 그날 나의 큰산 아버지는 세상을 떠났다. 평생 싫은 소리 안하시고 남에게 피해주는 일 없었던 분이였는데 큰손녀 보면서 웃으시던 그모습이 생각 난다. 마지막 눈감으실때 큰손녀 은솔이의 모습을 보고선 편안히 눈을 감으셨다. 벌써 1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린 은솔은 중학생이 되었다.. 벚꽃...
  • 긴 캠핑 장박이 끝났다. 2023년 10월 중순에 시작하여 2024년 03월31일까지.. 긴 시간이지만 주말은 행복했었다. 다음주부터 뭐었할까나... 할것이 없네.. 뭔가 준비를 해야 겠다. 등산을 갈까.. 사진을 찍을까.. 고민중
  • 아침부터 봄비가 내린다.. 촉촉하고 좋네.. 하지만 일하기엔 불편타... 벚꽃은 이쁘게 피었는데 비 때문에 봄을 즐길 수가 없다. 다행인 것은 차가 밀리지 않는 다는 것.... 내일부턴 날씨가 좋아 지는데. 진해의 봄은 주말이 적기 일것 같다. 난 캠핑장으로 피신.. 장박 텐트 철수.. 아. 힘들다..
  • 군항제는 시작되었고 벚꽃은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이제 꽂망울이 살짝.... 비가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데... 주말엔 만개 할 것 같은데.... 기다려 지지만 차 밀리는 것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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